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동아지도' 대표 안동립씨가 24일 여수 여도중학교(교장 허승호) 학생(2학년 168명)을 대상으로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는 날이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이 공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일본 '시마네현'에서는 2005년부터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을 제정해 매년 2월 22일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에 자극받은 울릉군은
7월 19일(화) 오전(09:30~12:20), 여수 여도중학교(교장 허승호) 호랑관에서는 촉법소년에 해당되는 '형사미성년자'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할지, 아니면 낮춰야 할지에 대한 토론대회가 열렸다. 토론장에는 전교생(1학년 177명, 2학년 165명, 3학년 203명)이 학년별로 참석했다.촉법소년이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소년을 말한다. 촉법소년은 '형사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상 처벌하지 않는다. 형법 제9조에서는 '14세 되지 아니한 자의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대기 보전을 위해 거창한 일을 하는 것만이 환경 보전일까? 아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갖고 다니기, 시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비닐봉지 사용 줄이기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여수시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환경 보전을 위해 작은 실천에 앞장선 중학생이 있다. 여수시에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재활용품(폐건전지, 종이팩) 수집 경진대회'에 3개월
72년 전인 1948년 10월 19일 밤, 여수는 혼돈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었다. 신월동에 주둔하고 있던 제14연대 군인들이 "제주 4·3사건을 진압하라!"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해 시내를 점령해버렸기 때문이다. 이어 다음날 순천도 점령했다.사건은 1주일 만에 종료됐지만 후유증은 엄청났다. 전남동부권과 지리산 일대에서 약 1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진압군과 봉기군은 물론 억울하게 죽어간 민간인 희생자도 무수했다.숨겨진 역사를 알지 못하고 여수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여수의 아름다움에 감탄만 하고 돌아간다. 그러나 여수
네팔 아가씨 구룽어누의 생애 첫 강의지난 8일 네팔 처녀 구룽어누가 여수 여도중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수업 내용은 네팔에 대한 이해와 질의응답 시간. 1학년 4개 반을 대상으로 펼친 네팔 소개 수업은 산악국가 네팔의 지형·정치·문화·종교·풍습 등을 공부하며 한국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8천 미터 이상의 산을 8개나 가진 산악국가 네팔남아시아에 ...
2012 여수시 야외테마체험 영어 학습5월 12일은 여수박람회가 시작되는 날이다. 여수시에서는 관내 초·중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유적지와 박람회장을 영어로 안내할 수 있도록 영어구사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지난 28일은 야외테마체험 영어 학습이 종료되는 날이다. 오전 9시, 여수 여도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영국출신 원어민교사 시안(Sian)이 프로...
여수경찰서 주최, 여도중학교에서 열린 범죄예방 골든벨!지난 금요일(3.30) 오후 3시. 여수 여도중학교 강당에서는 여수경찰서가 주최한 학교폭력예방 골든벨 대회가 열렸다. 2학년 담임교사들은 아침자습 시간에 2학년(252명) 학생들에게 20문항의 예상문제를 보여 100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강당에 모인 100명의 학생들은 강사가 연단에 오르자 긴장하고 있...
여도중학교에서 열린 다문화 국제이해교육16일(금) 전남 여수 여도중학교에서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국제이해교육이 있었다. 7명의 강사는 여수에 사는 결혼이주민 여성(일본 1, 중국 2, 몽고 1, 필리핀 2명, 우즈베키스탄 1)들로 구성됐다.다문화 국제이해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이 강의한 내용은 각 나라별로 차이가 나지만 내용은 같다. 출신 국가별 국...